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안 반 하우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현 베트남 국대의 필드 플레이어 중에서 키가 제일 크다. 베트남에서 큰 키를 이용한 포스트 플레이와 공중볼 경합 플레이를 전 아시아권 센터백들과 경쟁이 가능한 사실상 유일한 선수. 또한 장신임에도 주력이 의외로 빠른데다 다리 힘이 좋기 때문에 풀백이나 윙백도 가능하다. 박항서 체제 3백에서는 주로 왼쪽 윙백으로 출전하고 있으며, 윙백으로 출전 시에는 신체조건이 좋은 무기가 된다.[* 센터백으로 출전할때는 그나마 아시아권서 어느정도 버틸수 있는 수준의 피지컬이지만 풀백, 윙백으로 출전하면 순식간에 아시아권 수준급 피지컬로 변하게 된다. 185cm의 신체조건을 지닌 윙백은 아시아권에서 매우 드물며, 유럽에서도 이 정도로 강력한 신체조건을 자랑하는 측면 수비수는 [[마르코스 알론소]], [[토마 뫼니에]] 등 많지 않다.][* 원래 풀백은 전통적으로 신장등 피지컬을 크게 요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축구전술이 발전하면서 세트피스 공격, 방어 전술도 다양화되어 풀백들의 피지컬도 조금씩 강조되는 시대가 왔고 이런 점에서 반하우는 세계 축구의 흐름에 맞출 수 있는 풀백이라고 볼 수 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력도 좋아서 2018시즌에 5골을 넣으며 수비수로는 상당한 득점력도 보유했다. 시야도 꽤 넓은 편. 단점은 크게 세 가지 정도로 요약 가능한데, 우선 다리 힘은 좋은데 그걸 제대로 쓸 줄 몰라 크로스나 슛의 정확도가 좀 떨어진다.[* 가끔 나오는 골장면을 보면 이상한 각도로 나오는 원더골이 있는데 이건 절대 의도한 게 아니다. 분명 왼쪽에서 공격수의 머리를 노려 크로스를 올렸는데 바깥쪽으로 휘어서 골이 되거나, 정반대로 크로스를 띄웠는데 얼척없는 높이로 띄워서 홈런이 되기도 한다.] 두 번째는 쉽게 흥분해서 종종 안해도 될 파울이나 카드를 수집한다는 약점이 있다. 박항서 감독이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마지막까지 왼쪽 윙백 자리를 [[응우옌퐁홍주이]]와 도안반하우를 두고 고민한 게 반하우의 성격 때문.[* 이 문제는 반하우한테 흥분하지 않는다는 다짐을 받아내고서야 선발 출전을 결정했다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베트남의 현실적 문제로 인한 포지션 변경 문제다. 분명 측면 수비 포지션으로 방향을 잡고 가면 전 아시아 내 정상급 피지컬에 풀백 역할도 능숙히 소화할 수 있지만, 현재 장신 센터백이 모자란 베트남의 현실상 어쩔 수 없이 센터백으로 더 많이 뛰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현재 베트남 국대급에서 180cm를 넘는 선수는 도주이마인(180cm), 꿰응옥하이(178cm이라는 말도있고 183cm이라는 말도 있다.), 호떤따이(183cm), 룩쑤언흥(183cm) 정도밖에 없다. 그나마 이들도 신장에 비해 체중이 살짝 딸린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고(반하우도 체중이 딸리는건 마찬가지다.) 여기에는 별다른 대책이 없다. 그나마 반하우 동기들중에 180대 장신들이 많이 발굴되고 있는건 긍정적부분.] 결국 풀백으로서의 기량 향상에 약간의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래도 박항서 이전 시절과 현 박항서 시절 사진을 비교해볼 때 가슴, 허벅지, 어깨, 팔뚝이 훨씬 두꺼워져 피지컬이나 체력 면에서 더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나이도 어린데다 네덜란드 생활로 아예 식습관을 바꿨다 하니 피지컬 상승을 더 기대해볼만 하다. 2월초 헤렌벤에 취재간 베트남 언론에서 식단 조절과 피지컬 강화 하드 트레이닝으로 80kg까지 몸무게를 끌어올렸다는 기사를 올렸다. 또 의외로 헤렌벤 코치들이 센터백 훈련도 계속 시킨다는 말도 있으니 풀백 기량 향상 제약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센터백 재능도 좋게 평가하는듯 싶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